프랑스-적도 기니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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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프랑스와 적도 기니의 관계에 대한 문서다. 적도 기니는 스페인의 지배를 받았고 프랑스의 지배를 받지 않았지만, 주변국들이 프랑스어권 국가들이기 때문에 프랑스어가 공용어중의 하나에 포함돼 있고 프랑코포니회원국이다.
오비양 대통령이 프랑스에 저택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19세기 이전[편집]
대항해시대부터 아프리카 지역은 포르투갈의 식민지가 여러곳 존재했다. 이에 스페인에서도 아프리카 지역에 영향력을 행사했는데, 모로코의 일부 지역, 카나리아 제도, 적도 기니 지역이 스페인령이 되었다. 16세기말에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이베리아 연합을 결성하면서 포르투갈령 지역도 잠시 스페인령 지역에 포함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베리아 연합이 해체된 뒤에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영향력이 약해졌고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등이 아프리카 지역에 영향력을 행사했고 스페인령과 포르투갈령 지역이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의 지배를 다시 받았다.
2.2. 19세기[편집]
19세기에 영국과 프랑스가 아프리카의 대부분 지역을 차지했고 기니 만일대도 영국령, 프랑스령으로 나뉘어지면서 포르투갈령 지역은 더 많이 줄어들었다. 스페인도 스페인령 기니만 보존했다. 스페인령 기니는 스페인령으로 남았다.
2.3. 20세기[편집]
20세기에 적도 기니는 스페인의 지배를 계속 받았다가 이후에 독립했고 주변국들과 수교했다. 그리고 독립 이후에는 프랑스와 공식 수교했다.
2.4. 21세기[편집]
적도 기니는 프랑코포니에 가입하면서 프랑스어권 주변국가들과 프랑스와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다. 적도 기니는 스페인의 지배를 받았지만, 주변국들이 프랑스어권 국가들이라서 프랑스어가 공용어중의 하나에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적도 기니는 프랑스의 영향도 받고 있다.
2.4.1. 2000년대[편집]
2009년 5월 6일, 프랑스의 한 수사판사가 부패혐의를 받고 있는 가봉, 부르키나파소, 적도기니 대통령을 대상으로 조사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2.4.2. 2010년대[편집]
2011년 9월 29일, 프랑스 사법당국이 적도 기니 대통령 아들의 차량 16대를 압수시켰다.#
2012년 8월 5일, 프랑스 사법당국이 적도 기니 대통령 아들의 저택을 압류시켰다.#
2017년 1월 2일, 적도 기니 대통령의 아들이 호화로운 생활을 하다가 프랑스 법정에 섰다.#
10월 27일, 프랑스 법원은 적도 기니의 망게 부통령에게 징역형과 벌금형을 선고했다.#1#2
3. 경제 교류[편집]
적도 기니가 산유국이기 때문에 프랑스 기업들이 석유와 관련해서 진출했다.#1#2
4. 문화 교류[편집]
전술했다시피 주변국이 프랑스어권 국가들이기 때문에 프랑스어는 스페인어와 함께 공용어에 속해 있다. 그리고 프랑스어 교육이 실시되고 있어서 적도 기니는 프랑스어권 국가에 속해 있다.
5. 교통 교류[편집]
양국을 잇는 항공노선이 존재한다. 에어프랑스는 적도 기니를 이어주는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6. 관련 기사[편집]
- 佛, 적도기니 대통령 아들 차량 16대 압수 - 뉴시스
- 佛, 돈세탁혐의 적도기니 대통령 아들 저택 압류 - 연합뉴스
- '호화생활' 적도기니 독재자 아들 프랑스서 법 심판 받는다 - 연합뉴스
- 佛법원, 적도기니 대통령 아들에 징역·벌금형 - 뉴스1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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